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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 기사단습격사건으로 프라이드에 푹 빠진 에릭을 보고 기사가 되겠다고 기사관에 틀어박혀 자주 만나지 못해 어떻게든 관심을 끌어보려고 프라이드의 정보를 모아오기 시작했다. 에릭이 도성에 있는 프라이드 소식을 듣는 걸 좋아해서 가끔 만날 때마다 이렇게 소식을 전해듣는 것이 이들의 일과였다고. 이러다가 자신도 프라이드 숭배자가 되어 프라이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신문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작중에서 에릭이 압수한 메모장이 8년간 프라이드에 관련한 조사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키스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정식 기사가 되었다는 것만 밝혔고, 1번대 부대장인 것과 프라이드의 근위기사인 것은 밝히지 않아서 프라이드를 만난 건 서임식뿐인 걸로 알고 있다. 본편에서는 에릭의 집안이 일반 서민집이라는 점을 이용해 프라이드 일행의 잠입 장소로 고용되어 만났다. 옛날부터 어머니와 키스는 딸/여동생을 동경했기 때문에 프라이드를 매우 귀여워하고 있는데, 이게 불경죄 수준이라서(...) 에릭은 죽을 맛. 입학식 날에 에릭의 어머니가 머리를 쓰다듬거나 과자를 구워준다든가 하는 등 꽤나 사랑받고 있는데, 프라이드는 너무 훈훈하고 좋은 집안이라며 진짜 오빠처럼 여기고 싶다고 에릭을 칭찬했다. 취재를 위해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왕도에 자세하며, 시골에서 왕도로 다니는 걸로 되어 있는 프라이드 일행을 상대로 왕도 관광을 시키려 하고 있다. 프라이드는 도성 아래에 내려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매우 궁금해하지만 당연히 안전상의 문제로 기각. 에릭이 필사적으로 말리다가 프라이드가 에릭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해서 형과 같이 붙어있는 시간을 늘리겠답시고 더 이상 권유는 안 했다. 특대생 합격자 발표일에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방문한 프라이드를 아직 자고 있던 에릭에게 보내는 거한 사고를 치고는 분노한 형을 피해 도망쳤다. 스테일은 키스의 행동에 용케 안 죽었다는 반응이었고 딱히 키스를 처벌할 의지는 없었지만, 원래 미혼의 왕녀를 외간남자 방에 함부로 보내는 건 사형급 범죄라고 한다. 오지랖 부렸다가 세상 하직할 뻔했다(...) 이때 에릭이 프라이드를 보고 수치심에 죽을 뻔한 건 덤이다. 이에 화가 난 에릭은 이번에는 안 넘어간다며 프라이드의 스토킹(?)인 수첩을 압수해 아서를 통해 자기 기숙사에 보관하고 있고, 덕분에 그게 없으면 진정이 안 된다면서 돌려달라고 하소연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어릴 때와 달리 좀처럼 돌려주지 않아 다 죽어가는 중이다. 둘째 형인 로베르토가 귀족 아가씨의 가정교사가 되었다가 눈 맞고 결혼해서 아들을 가진 것 때문에 큰형인 에릭에게 결혼하라고 부모님과 같이 독촉 중이다. 물론 에릭은 프라이드 온리라서 관심없지만, 그런 형을 보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의 여자 정도는 만들라고 하자 에릭이 부끄러워하는 걸 보고 나름 청춘 즐긴다고 생각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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